1. 보험회사 직원이 암보험 가입하는 방법
보험회사 직원은 암보험을 어떻게 가입할까요? 보험회사 직원 중에서 보험을 제대로 알고 있는 직원이 얼마나 될까요?
보험에서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원(영업담당), 보험상품을 만드는 직원(상품개발 및 언더라이팅 보험심사 담당), 보험사고가 발생하여 보험청구 시 보상을 하는 직원 (보상담당) 크게 보면 그 외에 보험회사직원이지만, 보험을 잘 모르거나 본인 외의 업무는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보험의 보상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원이 보험사고를 자주보고 어떤 상품이 보상이 크게 잘 되고, 요즘 보험상품을 가입할 경우 어떤 상품, 어떤 담보를 가입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2. 암보험 보장범위 확대
가. 암보험 출시연도별 트렌드
(1) 2020년 이전
예전부터 암보험이라고 하면, 암진단을 받은 경우 보상하는 ① 암진단담보, 암진단이 됐을 경우 암수술을 하였을 때 보상하는 ② 암수술담보, 암진단 및 암수술 후 암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경우 ③ 암입원일당, 암치료를 하는 경우 항암방사선으로 치료하여 보상하는 ④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등이 전부였습니다.
(2) 2020년~2021년경
이때부터 암진단보험이 암치료에 대해 진심으로 변하면서 항암치료에 다양하게 보상할 수 있는 담보를 만들었습니다.
ㅁ 항암방사선치료담보와 항암약물치료담보를 분리
ㅁ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담보
ㅁ 암직접치료 통원일당담보
ㅁ 항암방사선(양성자)치료담보
ㅁ 항암방사선(세기조절) 치료 담보 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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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년 이후
최근까지 항암치료에 대한 세계에서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암진단 후 암치료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암보험 역시 그러한 치료 부분을 보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ㅁ 암수술다빈치로봇수술담보
ㅁ 항암방사선치료담보, 항암약물치료담보, 표적항암약물치료담보 등이 1회가 아니라 치료할 때마다 보장하는 담보로 보장확대
ㅁ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담보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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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보험 리모델링으로 생명연장
가. 고액 암치료비 문제
결국 이제는 돈이 있으면 오래 살고, 돈이 없으면 오래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암약물치료 주사제 1병만 맞으면 암이 치유가 될 수 있는 기술이 현재 나오고 있지만, 그 주사제의 가격이 1억 원이 달할 수도 있다면 결국 그 1억이 없어서 암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나. 암보험 최근 특징
(1) 다회 보장
2020년 이후부터 암보험이 1회성이 아닌 계속 받을 수 있는 암진단, 재진단, 계속 받는 암진단 등으로 진단담보가 확대되었습니다.
(2) 담보분리
항암방사선약물치료를 1회만 지급하고 보장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항암방사선과 항암약물로 담보가 분리되어 각각 보장을 합니다.
(3) 암치료 신기술 보장
카티치료, 고액의 항암약물치료, 다빈치수술 등 고액의 치료 및 신기술을 겨냥한 보험상품이 나와 보장을 확대합니다.
(4) 1회 지급이 아닌 치료당 지급
암치료는 1회성 지급으로 담보소멸이었으나, 치료당지급, 입원당지급, 통원치료당지급으로 담보가 보장을 확대하는 담보가 생기고 있습니다.
다. 보험회사 직원의 암보험 리모델링
간단합니다. 암보험은 신상품이 생길 때마다 가족력이나 본인의 몸상태, 가족의 경제력 등에 맞춰 신설되는 담보를 추가로 보장, 가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 보험계약은 유지하고, 가입금액은 줄여가면서 추가로 가입하면 암으로 인한 생명의 문제는 걱정 끝.
생명연장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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